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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캠핑장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동계 시즌이다 보니 캠핑 팬히터와 심지 난로가 거의 대란급입니다.
그 중에 팬히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본 불매가 한창인지라 대부분의 일본제품을 대체하는
한국 제품들이 쏙쏙 출시 되고 있고실제로 판매까지도 많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캠핑용품도 마찬가지인데... 팬히터는 유독 일본제품인 신일 히터를 더 선호합니다.
왜 그런지 한번 알아 볼까요?
점화시의 전력소비량
제가 생각 하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
파세코와 비슷한 사양인 신일 900 입니다.
제원표라 중요한 것만 보면 초기 점화 시의 소비 전력입니다.
신일 428W, 파세코 650W 큰의미가 있어? 네 전력사용량이 제한적인 캠핑장에서는 큰의미가 있습니다
캠핑장에 따라 다르겠으나 600W 미만으로 제한 해놓은 곳이 더러 있습니다.
50W 정도 초과야 어때 하시겠지만..
이미 동계캠이라는 특성상 전기장판도 열심히 돌아가고..
가습기도 돌고 있을거고..
휴대폰 충전기도 열심히 돌겠지요.
그런 와중에 600W 대의 전력이 갑자기 들어가면 차단기가 내려가는 일이 종종 발생 합니다
비슷한 사례로 에어펌프도 900W보다 600W를 선호하죠.!
냄새나 이런것들은 사실 큰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정리 할께요..
동계캠핑 시 팬히터 사용 하실려면 신일 팬히터 1200 구매하세요
잉??
결론이 다르긴한데 난방용품은 과할 수록 좋습니다.
이상한 결론 내고 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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