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바칸추천 챌리온 바칸을 사다.
명색히 낚시 꾼이라는 사람이 바칸 살림통 하나 없이 낚시를 다녔지요..
왜? 고기를 못잡으니깐 담을 통이 필요가 읍지요..
그래도 이번에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제품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바로 챌리온 하드바칸 45L 입니다.
제품명은 GCB-02이고 가격은 딱 5만원 줬습니다 흐흐
주말 띵동 하는 소리와 함께 택배기사님이 오십니다.
어서오세요.. 언제나 환영이지요.
그런데 왜 와이프가 있는 시간에 오셧나요??
집에서 열어보지 못하고 현관 밖에서 개봉 해봅니다.
그래도 욕안먹어서 다행..ㅎㅎ(웃는게 웃는게 아닌)
대출땟깔은 이렇고 가로 길이가 45센티 입니다. (그래서 45리터인가?? )
기포기 구멍 2개가 보입니다.
어깨끈은 실리콘 코팅이 되어 있어서 밀림 방지에 효과적이구요
상단 지;퍼를 열면 아래와 같이 지퍼가 하나더 나옵니다.
물고기가 있는 상태에서 물을 비우거나 넣기에 적합한 형태이고
굳이 뚜껑을 다 열지 않아도 중간 지퍼로 고기 투입이 가능합니다.
5만원대에 이런 가능이라니.ㄷㄷㄷㄷ
단추가 있어서 저런식으로 1단 두껑 고정이 가능합니다.
정말 사용자의 편의성을 잘 고려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로드를 거치 할수있는 거치대가 2개...
기포기 구멍이 2개니깐 당연히 기포기 주머니도 2개.. 굳굳
총평을 하자면...
다이와 하드바칸처럼 엄청 딱딱하지 않고 그렇게 크지도 않습니다.
다이와 하드바칸은 개인적으로 과한 정도의 사이즈라 챌리온으로 구매했는데..
45L 커보이는거 같으나 다이와 밑밥통 사이즈 보다 약간 큰 수준으러 실제로 집에 있는 챌리온 밑밥통이 딱 맞게 들어가는 사이즈 입니다.
절대로 큰 사이즈가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단돈 5만원(택포)에 구입할수 있는 하드바칸제품으로는
챌리온 하드바칸이 가장 괜찮은 제품이 아닌가해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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